특히 방문과외 및 화상과외 뿐만 아니라 원어민 영어, 중국어, 일본어 회화까지 자사 브랜드를 통해 다양한 판매가 가능한 상품의 판권을 소유할 수 있다. 또한 교육할인 스토어 다해바에 입점된 다양한 교육상품들을 판매함으로써 부가적인 수익도 가능해 교육에 관심을 가진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들의 수요에 맞추어 원하는 시기에 원하는 교육상품을 제안하고 상담과 관리를 통해서 쉽게 충성고객으로 만들 수 있어 안정적인 수입이 가능하다.

본사 교육을 이수하는 즉시 영업이 가능하여 바로 매출이 발생되며, 카드 무이자 할부 등의 온라인결제시스템도 본사에서 지원하여 고객들이 쉽고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다. 홍보 마케팅과 결제도 온라인으로 가능하기 때문에 무점포로도 운영이 가능하다.

에듀바비 관계자는 “처음 창업하는 사람들의 경우 위험 부담이 높은 큰 규모의 창업보다는 안정적이면서 쉽게 할 수 있는 소자본창업 아이템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며 “에듀바비의 경우 경험이 없는 경우에도 본사에서 교육과 운영 시스템을 지원받을 수 있어 천만원의 소자본창업을 통해 큰 어려움없이 쉽게 운영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한편, 에듀바비는 12월 초 에듀바비 과외 플랫폼 론칭을 목표로 빠르게 개발을 진행 중에 있으며, 플랫폼을 통해 지사에게 또 다른 수입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에듀동아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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