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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모든 일은 꾸준함이 관건! 공부도 마찬가지! 에듀바비, 박상문 지사장

작성자 : 에듀바비 (작성일 : 24-07-01 / 조회수 : 378)

에듀바비 박상문 지사장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하루하루에 일희일비하지 않으며, 내가 해야 하는 것들을 꾸준하게 이행하는 것이 내 삶에 가장 중요한 가치관” 평소 스스로 가지고 있는 가치관에 대해 질문에 에듀바비 박상문 지사장이 본인의 신념을 답했다.

지난 달 31일, 대한민국 교육을 선도하는 과외 브랜드 에듀바비가 ‘대한민국 소비자 만족지수 1위’를 2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의 교육 사각지대를 없애겠다는 에듀바비의 경영이념을 소비자에게 인정받은 것. 그 경영이념을 최전선에서 실천해나가는 이들, 에듀바비의 박상문 지사장을 만나 대화를 나눴다.

Q. 본인 소개

A. 에듀바비 경기 수원 장안지사를 운영하고 있는 박상문 지사장이다.

Q. 에듀바비 사업을 하기 전에 하던 일은?

A : 다양한 일을 했었다. 직접 의류 사업을 하기도 했었고, 마케팅 회사나 교육회사에 소속되어 일을 했던 경험도 있다. 그때 다양한 사람들을 만났던 경험들 에듀바비를 운영하는 데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다.

Q. 창업의 길로 들어서게 된 계기는?

A : 사업을 하는 많은 이들이 그렇겠지만, 내가 스스로 결정을 내리고, 그 결정대로 움직여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내는 것이 성향상 더 잘 맞는다고 생각했다. 그런 면에서 어떤 집단에 귀속되어 일을 하는 것보다는 내 사업을 해나가는 것이 더 적합하다는 판단이 들었다.

Q. 여러 분야 중 교육사업을 선택하게 된 계기는?

A : 교육회사에서 일을 하면서 교육이라는 분야가 우리 삶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는 것을 많이 느꼈다. 이를 통해 누군가의 성장에 기여할 수 있다는 뿌듯함도 있고, 나 또한 수능을 3번 준비하면서 느꼈던 고민을 잘 녹여서 이 일에 임한다면 원하는 결과를 낼 수 있다고 생각했다.

Q. 교육 사업이 가지고 있는 강점은?

A : 셀 수 없을 정도로 많다고 생각한다. ‘배움에는 끝이 없다.’라는 말처럼 교육에는 기간이 정해져 있지 않기에 안정성과 지속성에서 매우 큰 강점을 가진다고 생각한다. 또한, 교육은 모든 사람에게 수요가 있을 일이고, 사회 정서상 교육에 대한 인식이 좋다는 부분도 큰 강점이라고 느낀다.

Q. 에듀바비 사업을 하며 가장 보람된 일은?

A : 학부모들과 소통을 자주 하는 편인데, 에듀바비 과외를 하면서 성적이 많이 올랐다는 말을 듣거나, 상담을 통해 학생에게 나의 말이 잘 전달되어 공부에 대한 동기부여로 이어지면서 학습 태도가 바뀌었다는 말을 들을 때 가장 보람을 느낀다.

Q. 가장 기억에 남는 고객은?

A : 최근 에듀바비를 등록한 학생이 기억에 남는다. 중학교 때부터 학교도 잘 나가지 않고, 공부를 제대로 해본 적이 없던 학생이었다. 부모님의 권유로 억지로 과외를 시작하게 됐는데, 그 학생과 상담할 때, 학습 방법이나 전략보다는 학습뿐 아니라 인생 전반적인 목표와 방향성에 대해 이야기를 많이 나눴다. 그 이야기가 그 학생에게 커다란 동기부여가 되어 지금까지도 성실하게 수업에 잘 참여하고 있다.

Q. 평소 자신만의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 것이 있는지?

A : 인생에 있어 가장 중요한 건 꾸준함이라고 생각한다. 하루하루에 일희일비하지 않으며, 내가 해야 하는 것들을 꾸준하게 이행하는 것이 내 삶에 가장 중요한 가치관이다. 공부에 대한 나의 생각도 이와 같기 때문에 학생들과 상담을 할 때도 그런 얘기를 많이 해주고 있다.

Q. 에듀바비 수익과 운영에 대한 만족도는?

A : 매우 만족하고 있다. 내가 선택한 일이기도 하며, 여러 학부모님과 학생들, 강사님들과 소통하면서 나날이 성장한다는 느낌을 받아 기분 좋게 일하고 있다. 운영을 시작하고 첫 달에만 벌써 2,500만원이 넘어가는 매출이 발생했고, 3개월만에 7,000만원이 넘는 매출을 달성했다. 수익적인 부분 역시 만족스럽게 운영 중이다.

Q. 에듀바비 본사 지원에 대한 만족도는?

A : 운영 중에 문제가 발생하거나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모르는 부분이 있을 때, 본사에서 많은 조언과 지지를 해주기 때문에 안정감이 생긴다. 시스템적인 지원뿐만 아니라 실제적인 학생 지원이나 마케팅 지원 부분까지도 같이 해주고 있어서 만족하고 있다.

Q. 에듀바비 창업 후 위기와 위기 극복 방법은?

A : 아까도 말했던 것처럼 하루하루에 일희일비하지 않으려고 한다. 위기가 생겼을 때, 위기에 매몰되는 것이 아니라 본사의 조언과 도움을 통해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적극적인 자세로 살아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Q. 에듀바비 사업의 비전에 대해서 얘기하자면?

A : 교육이라는 분야는 안정성과 지속성이 보장된 분야이기 때문에 고객에게 진심으로 다가가고, 꾸준하게 내가 해야될 일들을 잘 해낸다면 발전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고 생각한다.

Q. 지사장이 생각하는 고객들에게 어필하고 싶은 에듀바비 과외의 강점은?

A : 에듀바비에서 진행하고 있는 3대1 과외와 성적보장제가 에듀바비의 교육에 대한 가치관을 잘 나타내고 있다고 생각한다. 학생이 바뀌어야 학습이 바뀐다는 가치관을 가지고 실제로 학생들이 스스로 학습할 수 있도록 돕는 부분이 다른 과외와는 차별화되는 에듀바비 과외만의 강점이라고 생각한다.

Q. 에듀바비 사업을 운영하면서 결과적으로 이루고 싶은 꿈이나 목표가 있다면?

A : 학생들과 함께 발 맞추어 성장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나 역시 굴곡이 많은 10대 시절을 보냈기에 학생들이 겪는 여러 어려움과 역경들에 많이 공감되고, 감정이입이 된다. 학생들과 함께 발 맞추어 성장하면서 그들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것이 나의 목표다.

Q. 마지막으로 에듀바비 수원 장안지사에 대한 자랑 한마디 부탁드린다.

A : 계속 얘기하지만 내가 생각하는 인생에 있어 가장 중요한 핵심 가치관은 꾸준함이다. 고객들을 대하는 자세와 태도 역시 마찬가지다. 꾸준하게 학생과 학부모님과 소통하면서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꾸준하게 나아가고 있다.

박상문 지사장은 마지막으로 “교육사업을 하며, 교육이 가지는 중요성에 대해 다시금 깨닫고 있다. 대한민국 교육의 사각지대를 없애겠다는 대표님의 목표가 얼마나 힘든 일이고, 또 동시에 얼마나 필요한 일인가를 절실히 느끼고 있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에듀바비의 경영이념대로 교육에서 소외되는 학생이 없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출처 : 스타데일리뉴스(https://www.stardail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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